아크라 문서/파울로 코엘료
2023. 11. 16. 04:45ㆍ독서노트

☞ 가을 날, 부지런히 꿀을 따는 꽃과 벌새
모든 것이 파괴괸 후에도 사라지지 않을
인생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위 기 의 순간, 기 적 처 럼 다 가 온 지 혜 의 목 소 리
♨ ♨ ♨
1099년 7월 14일, 십자군의 침략이 임박한 가운데 예루살렘의 광장에 군중이 모였다.
내일의 운명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은 두려움 가득한 눈으로 현자를 바라보았다.
"지금부터 질문을 하면서 저기 밖의 적군들과 그대들 내면의 두려움은
잊으라. 우리는 매일의 삶에 대해, 그 안에서 우리가 직면해야 했던 어려움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후손들은 바로 그런 것들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천년
후에도 세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테니."
사람들은 질문을 던진다.
침략에 맞설 대의명분이나 전략이 아닌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하고 천년이 지나도 변치 않을 진리에 대해···
"이 이야기를 말로 듣거나 글로 읽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그
들 눈을 가리고 있던 장막이 찢겨, 그 너머에 있는 도든 것을 불 수 있을 테니."
그 대 들 에 게 평 화 가 함 께 하 기 를.
《출처: 아크라 문서/파울로 코엘료/공보경 옮김/문학동네,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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